2024.05.12 (일)
'육성자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는 2024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1,000억원으로 확정해 특별 이자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별 이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전남도가 지역 10개 금융기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마련한 전국 최초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이다.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기관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0억원에 대한 저금리 융자상품을 운영하고, 전남신보는 보증비율을 최대 100% 상향한 우대보증으로, 전남도는 이자지원율을 기존 2~2.5%에서 3~3.5%로 1%p...
사진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공사·출연기관 업무보고회에서 당부사항을 밝히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공사·출연기관 업무보고회’에서 “전남도 산하 공사·출연기관도 차기정부 국정과제 발굴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 등 도 산하 18개 공사·출연기관이 모여 연초 도민과 약속했던 올해 업무 계획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기관별 주요 성과 보고에서 전남개발공사의 경우 영광·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및 여수·광양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
양식시설현대화자금 등 4개 정책자금 1년간 상환 유예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숨통을 틔워줄 “어가지원 정책자금금리인하 및 원금상환유예” 지원대책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과 국내외 여건변화와 각종 규제강화, 노동인력 부족 등으로 어가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어 어업인들은 가계유지조차힘든 가운데, ...
영암군[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오는 20일부터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접수하면 7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영암군과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3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2020년 사업비 802백만원 중 신규지원 사업비는 약 304...
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및 제1대 회장 취임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19일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이미선 제1대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회장,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11명의 임원을 선임하고 50명 이상 회원 모집의 요건을 충족시켜 전국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이갑주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과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옥 군수는 “지역경제 활력 창출을 ...
김해시[청해진농수산신문] 김해시는 추석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육성자금 4분기 지원을 한달 앞당겨 내달 2일부터 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분기 120억원, 2분기 80억원, 3분기 80억원, 4분기 70억원으로 총 350억원을 4회로 나눠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년간 연간 2.5%의 이차보전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도 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해 업체 부담을 덜고 있다. 김해의 경우 타 지차제에 비해 융자 규모가 크고 한 업체당...
성동구[청해진농수산신문] 성동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별 융자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하반기에 구자금 34억 원과 은행협력자금 30억 원으로 총 64억 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융자 금액은 연간매출액의 1/4범위 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피해기업이라면 1.5%의 서울시 최저금리를 적용 한다. 그 외의 기업에도 연리 2.0%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은행협력자금은 은행대...
전주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주시가 경영난과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생산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전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는 총 59억원 규모로, 시는 제조업 42억원과 소상공인 2억원, 청년기업 15억원을 융자 지원함으로써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기도북부[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가 올 추석명절을 앞두고 노동자 임금지급 등 자금수요 급증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혈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총 300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 경영 안정화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 추석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맞물려, 명절 상여금 등 임금지급으로 인해 자...
관내 기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 회의 모습[청해진농수산신문] 일본정부가 지난 2일자로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국내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함안군이 관내 기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기준 일본으로부터 주요 원자재를 수입하는 관내 업체는 86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공작기계의 핵심부품 중 98%이상을 對日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치제어반’ 을 비롯한 레진, 탄소섬유, 기타화학공업제품 등 핵심부품 ...